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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 연애코치` 신동엽 "예전 19금 토크, 이젠 15금 됐다"
입력 2019-01-07 14:38  | 수정 2019-01-07 15:13
사진ㅣ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밝히는 연애코치'의 토크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 라이프타임 새 예능프로그램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동엽, 박나래, 홍석천, 임현주, 정혁, 김성수PD가 참석했다.
먼저 박나래는 "연애 전문가인 선후배와 함께 하고 있다. 연애 얘기 19금 토크를 넘나들 정도로 재밌게 얘기하고 있다.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예전 19금은 지금의 14금, 15금 정도가 됐다. 지금 아이들은 우리가 벗어날 수 있는 범주를 벗어났다"면서 "어리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양한 개방적인 얘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건전하고 건강하게 자연스럽게 얘기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향한다"꼬 말했다.

'밝히는 연애코치'는 인기 방송인이자 연애 고수로 알려진 4MC가 1:1 연애상담부터 A/S까지 책임지는 연애쇼. 신동엽, 박나래, 홍석천, 한혜연부터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러블리함의 끝판왕을 보여준 임현주, 입담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모델 정혁, 입담 저격수 개그맨 김태현이 연애 코치로 합류한다.
'밝히는 연애코치'는 오는 8월 화요일 밤 9시 45분 첫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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