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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사기혐의, 또 논란 일자 비난 여론 “본인이 한 일 스스로 책임져야”
입력 2019-01-07 12:01 
이종수 사기혐의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종수가 미국 현지에서도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난의 화살을 쏟아냈다.

7일 스포츠동아는 미국에 체류 중인 배우 이종수가 현지에서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 사기혐의을 받던 중 미국으로 도주, 잠적한 이종수는 카지노에서 근무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카지노에서 근무하던 그는 지난해 8월쯤부터 한인들을 상대로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고, 피해액도 상당하다. 이에 따라 법적 진행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본인이 한 일 책임져야 할 듯” 도박 때문에 인생 종쳤다” 사람 추락하는 거 한순간이네” 크게 연기를 못했던 배우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왜...안타깝네요” 이글아이 때가 좋았지” 연기잘하다가 왜 이러는거야” 이글아이가 어찌 저렇게 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수는 지난해 3월 24 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는 대가로 돈을 받았으나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이종수는 잠점했고, 전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그를 대신 피해액을 변상했고, 피해자 측이 고소를 취하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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