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다방, 새 광고도 혜리와 함께…`때가 됐다! 다방 할 때` 공개
입력 2019-01-07 11:29 
[자료 = 다방]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은 자취생들의 에피소드를 재치있게 해석한 2019년 신규 광고 캠페인 '때가 됐다! 다방 할 때'를 자사 홈페이지 및 주요 포탈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네온사인 편 ▲피리 부는 꼬맹이 편 ▲화생방 편 ▲애벌레 편 등 총 4편의 실제 다방 사용자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다방은 지난 2015년 탤런트 혜리와 첫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로 5년 연속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혜리가 자취생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취생으로 등장해 코믹한 표정연기를 선보인다. 다방에서 원룸, 오피스텔, 아파트까지 모든 방을 검색하고 준공 연월, 방 구조 등 디테일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강점을 자취생 시선에서 찍었다.
캠페인 영상은 오늘부터 주요 지상파, 케이블 방송과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옥외매체, 전국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본부장은 "타깃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와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집을 구할 때 '다방'이 가장 먼저 생각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마음속에 확고하게 1위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방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가장 공감되는 에피소드에 투표, 공유하는 이벤트와 다방에서 마음에 드는 방을 찜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드라이기, 최신 아이패드,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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