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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투기의혹…45억 들여 건물·토지 매입 "시세 가장 많이 올라"
입력 2019-01-07 11:21  | 수정 2019-04-07 12:05

가수 아이유가 투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오늘(7일) 한 언론에 따르면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으로 인한 수혜자 명단에 아이유의 이름이 올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2018년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 원을 들여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습니다.

현재 해당 건물과 토지의 시세는 69억 원으로 매매 당시보다 23억 원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외에도 ㈜쌍용양화공업, 구필모 우송실업 사장, 육현표 에스원택 호주건설 회장, 한남희 삼아알미늄 회장 외 4명 공동, 신달순 용평리조트 사장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중 아이유의 건물·토지 시세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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