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원소녀, 베트남 신호탄으로 글로벌 활동 예고…“2019년 新 한류돌”
입력 2019-01-07 10:59 
공원소녀 베트남 모델 사진=키위미디어그룹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공원소녀(GWSN)가 베트남 대기업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7일 키위미디어그룹 측은 공원소녀가 주거단지 센테니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낙점됐다”며 멤버들은 오는 8일 현지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공원소녀는 전속 모델 체결식 참석뿐만 아니라 호치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미니콘서트 등 현지에서의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으로 데뷔해 가요계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이는 베트남에서의 행보를 신호탄으로, 앞으로 올 한 해 동안 폭 넓은 글로벌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비활동기에도 여전히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공원소녀는 2019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