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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신’ 라이언전, 직설적인 심사평→공감대 형성 “미스매치다”
입력 2019-01-07 10:03 
‘창작의 신’ 라이언 전 사진=MBC MUSIC, MBC every1 ‘창작의 신’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창작의 신 음악PD 라이언 전이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오후 MBC MUSIC, MBC every1에서 방송된 ‘창작의 신 : 국민 작곡가의 탄생에선 3차 오디션 ‘1대1 배틀부터 4차 오디션인 ‘콜라보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라이언 전은 ‘1대1 배틀을 진행하는 참가자들의 심사를 이어나갔다.

이에 심사위원 모두에게 칭찬을 받은 YELLA D(옐라디)를 향해 화려하고 좋은데 후렴구가 더 명확했으면 좋겠다”고 호평과 혹평 속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콜라보 미션에서 오프닝 무대를 꾸민 이상훈에게 라이언 전은 가사가 많이 아쉽다. 전반적인 주제는 ‘사랑인 것 같은데 곡 분위기와 가사가 미스매치다”라며 참가자를 위한 직설적인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도 샀다.

한편 라이언 전은 지난 2010년 이효리 노래 ‘Chitty Chitty Bang Bang 작사, 작곡을 하면서 데뷔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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