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대저택 공개 “치열했던 삶…전원생활은 오랜 꿈”(미운우리새끼)

[MBN스타 김노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대저택을 공개하며 자신의 오랜 꿈을 언급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장동민의 원주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장)동민이 성공했구나. 어떻게 이렇게 큰 집을 지을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장동민은 저는 30대에 그 흔한 여행 한 번 가본 적이 없다”며 나름 열심히 치열하게 살던 중 제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건 전원생활이라는 걸 깨달았다. 오랜 꿈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이 집에 놀러왔다가 ‘잘 쉬다가 간다고 말해주는 걸 듣고 싶었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쉬고 싶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집을 짓고 나니까 뿌듯하고 좋다”고 덧붙였고, 이상민은 그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