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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 몸 부서질 듯 강렬한 ‘페이크 러브’
입력 2019-01-06 19: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6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강소라 성시경의 진행으로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강렬한 퍼포먼스에 이어 ‘페이크 러브(FAKE LOVE)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몸이 부서질 듯한 댄스로 현장에 있는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아이돌(IDOL)을 부르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심사한다. 이날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뉴이스트W, 세븐틴, 폴킴, 몬스타엑스, 워너원, 아이즈원, 스트레이키즈 등이 참석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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