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은행, 원주 중앙시장 화재피해 고객 금융지원 실시
입력 2019-01-06 10:39 
신한은행은 원주 중앙시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화재 피해 사실이 확인된 고객에 대해 긴급 운전자금 및 화재 복구를 위한 시설자금 최고 1억원을 지원한다.
또 화재 피해 고객의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최고 1.0%p 금리 우대와 분할상환유예, 만기 시 무내입(만기연장 때 원금 일부를 상환받지 않음) 만기연장을 지원한다.
[류영상 디지털뉴스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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