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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X유병재X양세형, 축하 무대→최고의 1분 [M+TV시청률]
입력 2019-01-06 09:38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 박성광 유병재 최고의 1분 사진=MBC ‘전참시’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유병재, 양세형의 축하무대가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1부가 8.4%, 2부가 12.3%를 기록했다. 또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가 3.4%, 2부가 6.8%를 기록했다. 특히 2부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동 시간대 1위와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체 1위까지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날 최고의 1분은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가 ‘BTS-IDOL로 축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쳐 참견인들의 박수를 받은 가운데 유병재가 스튜디오에서 남다른 춤선을 재현해 큰 웃음을 선사한 모습이었다.

박성광은 집에서부터 대기실까지 축하 무대 연습에 한창이었다. 그는 함께 무대를 꾸밀 양세형, 유병재와 무대 들어가기 직전까지 온 힘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이영자, 유병재, 박성광, 이승윤 매니저의 인기상 수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상자로 나선 송은이는 이분들에게 상을 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매니저들을 호명했고, 갑작스럽게 불린 자신의 이름에 매니저들은 얼떨떨해하면서 무대 위로 올라왔다. 이에 이영자, 유병재, 박성광, 유병재가 함께 무대에 올라 매니저들을 축하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영자는 자신에게 특별히 고마움을 표한 매니저의 수상 소감에 눈물을 터뜨렸고, 이승윤 또한 다음에는 자신 대신 이승윤이 무대에서 상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는 매니저의 진심 가득한 소감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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