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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금보라, 사유리에 돌직구 “결혼 서두르면 이혼도 금방 한다”
입력 2019-01-05 23:10 
‘동치미’ 사유리 금보라 사진=MBN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동치미 금보라가 빨리 만나 결혼하고 싶다는 사유리에 돌직구를 던졌다.

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박준형과 사유리가 고정 게스트로 첫 출연했다.

이날 박중형과 사유리는 개편을 맞아 고정 게스트로 함께 하게 됐다.

MC 박수홍이 결혼에 대해 관심이 있나?”라고 묻자 사유리는 관심이 많다”고 답했다. 이에 박수홍은 이제부터 관심이 사라질 거다”고 짓궂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내일이라도 결혼할 수 있으면 하고 싶다. 한 달. 두 달 사귈 수 있지만 1, 2년 사귀기는 힘들다”라며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금보라는 그러면 이혼도 금방 한다. 사계절은 겪어 봐야 한다”고 다소 센 조언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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