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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정경호, 더위 안 탄다고 했지만 땀 흠뻑”(아는형님)
입력 2019-01-05 22:03 
‘아는형님’ 박성웅 정경호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는형님 박성웅이 정경호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박성웅, 라미란, 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웅은 같이 연기한 배우 때문에 황당했던 일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 드라마 ‘라이프온마스 촬영 중에 생긴일이라고 밝힌 그는 정경호와 있었던 한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

박성웅은 ‘라이프온마스 부산 촬영 당시 39도였다. 작은 집에 스태프 30명과 있었다. 다들 맛이 가 있는 상태였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정경호 씨가 땀을 안 흘리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등이 다 젖어 있어더라. 동영상으로 남겨 두기도 했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박성웅이 공개한 영상 속 정경호는 ‘저는 더위를 안타요라고 말하지만 그의 셔츠가 땀으로 흠뻑 젖었다. 특히 그는 넋이 나간 상태였고, 박성웅은 정경호의 허세에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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