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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용주, 죽음의 대진에서 큰 표차 승리... 트웰브 탈락후보
입력 2019-01-05 18: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용주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우승후보 트웰브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용주에게 져 탈락후보가 됐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는 모든 팬마스터들이 죽음의 조라고 인정한 실력자들간의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무대에 오른 용주는 '구애'를 불렀다.
이미 용주의 팬이 된 보아를 포함해 그는 나머지 팬마스터들도 자신의 팬으로 만들었다. 극찬을 받은 용주의 무대가 끝나고 트웰브가 올라왔다.

그는 의외의 선곡인 태연의 '아이'를 불렀다. 트웰브도 우승후보답게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하지만 결과는 압도적으로 용주의 승리였다.
결과를 보고 유희열은 "트웰브가 못한게 아니다. 용주가 완성형일 뿐"이라며 트웰브를 위로했다. 이에 트웰브도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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