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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여자친구 워너원, 베스트 그룹상 수상 영예 “팬들 감사해요”
입력 2019-01-05 18:25 
‘골든디스크’ 여자친구 워너원 베스트 그룹상 수상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여자친구와 워너원이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여자친구와 워너원은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여자친구는 우선 올해도 영광스러운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쏘스뮤직 식구분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주는 여자친구가 곧 4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4년 동안 큰 사랑을 주신 버디 여러분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도 전했다.

은하는 오는 14일 ‘해야라는 노래로 컴백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여자친구가 올ㄹ해 더 활발한 활동을 할 거다. 여자친구의 행복한 ‘해야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며 신곡 ‘해야를 언급,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베스트 남자 그룹상을 받은 워너원, 배진영은 저희가 베스트 남자 그룹상을 받았다. 사랑스러운 워너블 덕분이다. 항상 열심히 하고 초심 잃지 않은 워너원 되겠다. 사랑한다 워너블”이라며 팬사랑을 선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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