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제니 ‘SOLO’ 공연 비하인드…긴장감에 수전증까지
입력 2019-01-05 00:14 
‘나혼자산다’ 박나래 제니 커버 비하인드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의 제니 ‘SOLO 커버 공연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오프닝 무대를 꾸미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는 이른 오전부터 메이크업을 받고, 끊임없이 춤 연습에 임하는 등 열의에 찬 태도를 보였다.

오프닝 무대에 오르기 전 박나래는 긴장을 풀기 위해 물을 마셨다. 하지만 물병을 든 손이 심하게 떨려 그의 긴장감을 짐작케 했다.

박나래는 솔직히 너무 떨렸다. 우리 무지개 회원님들 응원 소리가 무대에서도 다 들렸다. 그런데 너무 떨려서 웃을 수가 없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재작년에 EXID랑 축하 무대를 했을 땐 EXID 멤버들을 믿으면 되니까 안 떨렸다”며 이번에는 혼자 무대를 꾸미니까 너무 떨렸다”고 털어놨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