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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그리, 김구라 아들→상남자 폭풍 성장 “어느덧 22살”(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입력 2019-01-04 23:11 
‘사세요’ MC그리 사진=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MC그리가 상남자 포스를 풍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이하 ‘사세요)에서는 김구라 아들이자 래퍼 MC그리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이휘재는 김구라 씨 아들 MC그리가 이제 어른이 됐다. 올해 몇 살이냐”고 물었다.

MC그리는 어느덧 제가 22살이 됐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MC 문세윤은 시간이 벌써 그렇게 흐른 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듣던 슬리피는 22살이면 어른이 된 지도 꽤 됐다. 어릴 때 귀여운 소년에서 남자가 된 것 같다”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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