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페라연출가 안주은 총 감독, 오페라 전문 방송 프로그램 ‘벨라보체’ 제작
입력 2019-01-04 17:54  | 수정 2019-01-07 09:23
오페라연출가 안주은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 교수


아르테코리아가 오페라 방송 프로그램 ‘벨라보체의 본격적인 제작을 어제(3일) 공식화했습니다.

아르테코리아는 "국내외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총 출연하는 고품격 오페라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벨라보체 프로그램은 노래 및 다양한 오페라 장면들로 구성해 매회 60인조 이상의 오케스트라 및 오페라 합창단원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해 5월 스태프진 구성을 시작으로 탄탄하게 준비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러시아와 이태리, 미국 등지에서 약 15년을 유학하며 활동해온 오페라연출가 안주은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 교수가 이번 프로그램의 총 감독으로 내정돼 다양한 오페라 공연들을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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