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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송이 매니저가 찍어준 인생샷…’따뜻한 겨울남자’
입력 2019-01-04 15: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송이 매니저, 임송의 손길로 탄생한 인생 사진을 공개했다.
박성광은 4일 인스타그램에 나날이 늘어가는 그녀의 사진 실력!! 176으로 보인다!! 고맙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운 체크 롱코트로 한껏 멋을 낸 박성광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성광은 한 손으로 커피를 들고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이트, 블랙 이너에 롱코트로 키도 커 보이고 다리도 길어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이 매니저 사진도 잘 찍네요”, 진짜 키 커 보여요. 완전 인생샷”, 송이 매니저님 사진 찍는 센스가 좋네요”, 송이 매니저님 거의 누워서 찍었겠는데요. 비율만 보면 180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성광은 지난해 7월부터 새내기 매니저 임송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최근 열린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나래, 기안84 등 막강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박성광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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