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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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7-28 12:08  | 수정 2008-07-28 12:08
▶ 미 연방항공청도 '리앙쿠르암' 표기미국 국립지리원에 이어 연방 항공청도 독도를 '리앙쿠르암'으로 표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상조사후 주미대사관에 대한 문책방안이 추진됩니다.▶ 병원 노사 오후 '최종 담판'병원 노사 오후 2시부터 최종 담판을 벌입니다. 노조는 7%대 임금인상을 요구중인데 사측은 2%대 인상으로 맞서 협상 결렬 가능성이 큽니다.▶ 할인점 샐러드 '대장균 검출'식약청 조사결과 할인점에서 판매중인 샐러드 등 채소 제품 20%에서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적발비율로는 롯데마트가 가장 많았습니다.▶ 제주도 영리병원 설립 '무산'제주도 특정지역에 영리법인 설립을 허용하는 방안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반대의견이 과반수를 넘어 무산됐습니다.▶ 18대 초선 의원 평균재산 31억원18대 초선의원 평균재산이 31억 7천만원대로 17대에 비해 세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초선 재산등록 1위는 한나라당 부산 금정 김세연 의원으로 512억원대를 신고했습니다.▶ 수출호조 7개월만에 경상흑자지난달 경상수지가 7개월만에 흑자 전환해 18억 2천만 달러 흑자를 냈습니다. 한국은행은 7월 경상수지도 흑자 내지 균형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보 유출 혐의' 주공 직원 소환경기 경찰은 개발정보를 사전유출한 혐의로 주공 실무 직원 두세 명을 소환 조사중입니다. 개발정보 유출 경위와 함께 입찰과정에서 위법성 여부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BK 21 '부진한 사업단' 매년 퇴출내년부터 BK21 사업 성과가 부진한 사업단은 예산 삭감이 아닌 대상에서 아예 제외됩니다. 국제학술회의 인정기준도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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