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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측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긍정적으로 검토 중”(공식입장)
입력 2019-01-03 17:17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공식입장 사진=DB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배우 홍종현이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3일 오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홍종현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출연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현 시대 한국에서 살아가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홍종현은 한성그룹 오너의 막내아들이자 마케팅전략부 사원인, 금수저임을 철저히 숨기는 한태주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종현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출연을 성사하면 첫 주말드라마 주연을 맡게 된다.

홍종현은 지난 2007년 모델로 데뷔한 뒤 배우로 영역을 넓히며 다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현재 방송 중인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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