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와 자산운용사가 잇따라 신설되면서 금융 1번지 여의도가 오피스 부족난을 겪고 있습니다.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CB리처드엘리스의 조사에 따르면 2분기 서울 지역 A급 오피스의 공실률은 0.22%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광화문과 종로 일대의 도심권역은 0.04%, 여의도 권역은 0%로 떨어져 사실상 빈 사무실이 없는 상태입니다.금융감독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증권업이나 자산운용업 허가를 받아 신규 설립된 증권·자산운용사는 IBK투자증권과 엠플러스자산운용, 블랙록자산운용 등 21개사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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