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교통사고, 직접 전한 위험천만했던 상황…“크게 안 다쳐서 다행”

배우 줄리엔강이 교통사고 피해 현장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다.

줄리엔강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교통사고 현장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줄리엔강은 버스가 우리 차를 박았다. 나는 괜찮지만 자동차는 괜찮지 않다”며 착잡해했다.

이와 함께 파손된 차량을 공개했다. 사고 차량은 범퍼가 움푹 파일 정도로 찌그러져 있어 위험천만했던 당시 상황을 짐작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천만다행이다”,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꼭 병원 가보시길”이라며 걱정했다.

한편 줄리엔강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