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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교통사고 현장 직접 공개 “나는 괜찮지만, 차는 안 괜찮아” [M+★SNS]
입력 2019-01-03 13:44 
줄리엔강 교통사고 현장 사진=줄리엔강 인스타그램
[MBN스타 김노을 기자] 모델 겸 연기자 줄리엔강이 교통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3일 오전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사고 현장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사고 사실을 알렸다.

영상 속 줄리엔강은 사고현장과 함께 나는 괜찮지만 자동차는 괜찮지 않다”고 말해 위험천만했던 교통사고 상황을 를 짐작케 한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버스가 우리 차 박았어라는 문구와 함께 줄리엔강 측의 파손된 차량과 버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 따르면 후방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가 줄리엔강 측 차량 뒷부분을 들이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줄리엔강이 탑승 중이던 차량은 후면이 찌그러진 상태로, 사고 당시 위험함을 고스란히 나타내 그의 안전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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