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면세점, 새해 맞아 최대 28만원 선불카드 등 제공
입력 2019-01-03 11:28 
[사진 제공 =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새해를 맞아 다음 달 21일까지 최대 28만원 상당의 선불카드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명동점과 강남점, 인천공항점에서 KB국민카드, BC카드(QR결제 포함), NH농협카드 등 제휴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8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명동점에서는 300달러·600달러·1000달러·1500달러·2000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7만원, 11만원, 17만원, 20만원, 28만원의 선불카드 혜택을 제공하며, 강남점의 경우 150달러 이상 구매 시에도 3만원의 추가 혜택을 준다.
인천공항점을 통해 구매하는 경우 200달러·500달러·800달러·1300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원, 4만원, 7만원, 10만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명동점과 강남점에서의 당일 구매 금액이 300달러 이상인 고객에게는 AP사진전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의 관람권을 제공한다.
SKT와 KT, LG U+ 3대 통신사와의 제휴혜택도 선보인다. 통신사 멤버십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하며, 통신사 멤버십 등급이 골드 또는 VIP 이상인 회원에게는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등급 또한 골드로 올려 준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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