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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 4일 ‘사귈래말래’로 데뷔…‘믹스나인’ 산골 아이돌→청량돌 변신
입력 2019-01-03 11:20 
몬트 데뷔 사진=에프엠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3인조 보이그룹 몬트(M.O.N.T)가 데뷔한다.

지난 2일 소속사 에프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몬트가 오는 4일 ‘사귈래말래로 데뷔한다. ‘사귈래말래를 통해 몬트만의 청정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정식 데뷔를 앞둔 몬트는 리더 나라찬과 메인보컬 빛새온, 래퍼 로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앞서 JTBC 오디션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 당시 ‘강화도 아이돌, ‘산골 아이돌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몬트는 데뷔 소식과 함께 ‘사귈래말래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나라찬과 빛새온, 로다는 전화기를 들고 고민 가득한 표정을 짓거나 3인 3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몬트의 데뷔 전 행보는 특별하다. 데뷔 전부터 이스라엘과 브라질, 폴란드, 인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120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가하면, 벌써부터 41개국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몬트는 현재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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