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팔도, 튜브에 담은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출시
입력 2019-01-03 09:41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사진 제공=팔도]

팔도는 '만능비빔장'을 튜브형 용기에 담은 '팔도비빔장 시그니처'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팔도비빔장 시그니처는 튜브형 용기로 요리할 때마다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고 보관도 용이하다. 팔도는 출시를 기념해 미니 레시피 북을 1만 개 한정 증정한다.
지난해 9월 출시한 만능비빔장은 '팔도비빔면' 액상스프에 마늘과 홍고추, 사과과즙, 양파 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여행 등이 증가하는 여름철에는 월평균 70만개 이상 판매되며, 누적 판매량은 600만개다.
이가현 팔도 마케팅담당자는 "만능 비빔장은 팔도 비빔면을 있게 한 35년 액상스프 제조 노하우를 담은 특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색다른 소스와 장류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다양해지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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