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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공개사과, 매니저 일진설 논란 언급…누리꾼 응원 “기죽지 말길”
입력 2019-01-03 08:27 
광희 공개사과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대중문화부] 광희 공개사과에 누리꾼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광희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홀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광희는 최근 논란이 일었던 자신의 전 매니저 유씨의 일진설을 언급하며 이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여러 가지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저희로 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마음을 쓰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전참시는 회사와 제작진이 상의해서 정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희의 공개사과에 일부 누리꾼들은 기죽지 말고 힘냈으면 좋겠다” 광희가 왜 고개를 숙여야 하는지...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유쾌한 웃음 기대할게요” 흥해라 황광희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광희는 군 전역 직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다. 하지만 방영 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매니저 일진설이 불거졌고, 매니저는 퇴사를 결정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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