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3]새끼 살린 모성애
입력 2019-01-03 07:50  | 수정 2019-01-03 07:55
<새끼 살린 모성애>

따사로운 햇살 아래 엄마와 아기 소.

하지만 둘에게 이날은 영영 올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엄마 소는 도축장으로 향하던 트럭에서 탈출해 도로를 헤매다 경찰에 발견됐는데요.

그리고 보호구역으로 옮겨진 지 이틀 만에 새끼를 낳았습니다.

어미의 모성애가 새끼를 살렸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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