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영주 "울고 웃었던 한 해…더 나아지겠다" 새해 소감
입력 2019-01-02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신 오영주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영주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은 제게 정말 다사다난했던 해였어요.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이기도 했고, 가장 많이 울고 또 가장 많이 웃었던 시간이기도 했고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살면서 또 언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라며 "저의 빛났던 모든 순간들은 항상 팬 분들과 응원해주셨던 분들이 함께였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와 함께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올 한해 받은 응원과 격려 잊지 않고, 더욱더 나은 오영주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올 한해 너무 고생 많으셨고, 내년엔 더욱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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