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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스트라이트 폭행 사건’ 이석철·이승현, 오늘(2일) 검찰 조사 [M+이슈]
입력 2019-01-02 09:00 
더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 이승현 검찰 조사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 사건 관련해 오늘(2일) 검찰 조사가 진행된다.

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고소인 이석철, 이승현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고소인 조사에는 고소인인 이석철, 이승현이 함께 출석하며, 법정대리인인 아버지와 소송대리인인 정지석 변호사가 동행한다.

해당 사건을 수사한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지난해 12월 20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문영일(구속), 김창환(불구속)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바 있으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구속 피의자인 문영일에 대한 구속기간을 10일 연장한 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회장 김창환) 측은 고소인 이석철, 이승현 주장에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시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현의 인성 폭로, 절도 등 새로운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이석철, 이승현도 반박하며, 갈등이 심화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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