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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김승환 “나이 들면서 배가 계속 나와” 울상
입력 2019-01-01 23:16 
엄지의 제왕 김승환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엄지의 제왕 김승환이 나잇살을 언급하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신년특집 건강 열쇠 1탄으로 ‘나잇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승환은 주제를 듣자마자 하소연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나이가 들다보니 예전엔 조금 먹어도 살이 안 쪘는데, 이제는 먹는 건 줄었는데 배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점점 나이가 들수록 ET가 돼어가는 것 같다”라고 울상을 지었다.

이에 의료진은 나잇살은 나이에 찌든 살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힘쓰는데 방해되는 살, 꼭 없애야 하는 살이다”라고 정의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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