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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 “이자경役.. 절대 악이지만 피해자이기도”
입력 2019-01-01 22: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고현정이 이자경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1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미리보기에는 1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의 전체 줄거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집 코너가 꾸며졌다.
이날 국일 그룹 전체를 관리하는 기획조정실장 이자경을 맡은 고현정은 절대 악이에요”라면서도 이자경은 어렸을 때 복지원에 끌려가고 그 모든 것에서 굉장히 피해자로 자란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또 고현정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획득하려고 살인까지 저지르는 이자경의 행동에 대해 여러분들이 보시면서 이자경이 되게 악한 존재다”라며 그러나 악을 상징하지만 그 안에는 선도 있고 슬픔도 있고 낭만도 있다. 쓸쓸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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