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 고시원 화재, CCTV 분석 주력
입력 2008-07-26 13:53  | 수정 2008-07-26 13:53
용인 고시원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기도 용인경찰서는 불이 난 건물 1층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추리고 있습니다.경찰은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화재 직전까지 70여 명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다"며 건물관리인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또 T고시텔에 있었던 30여 명을 상대로 화재 당시 행적을 확인하고 있지만 특별한 용의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경찰은 모레(28일) 국과수와 함께 2차 정밀감식을 벌이고 사망자 7명에 대한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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