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규분양 위축으로 미분양주택 2개월째 감소
입력 2008-07-26 08:43  | 수정 2008-07-26 08:43
공동주택 신규 분양 위축의 영향으로 미분양 주택이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국토해양부는 5월 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2만 8천170가구로 한 달 새 1천689가구 줄어 4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부산으로 1천31가구가 줄었고, 경북도 734가구 줄어든 반면 대구와 충남은 각각 717가구와 683가구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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