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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워너원 "영원히 기억되길" 활동종료 소감
입력 2019-01-01 0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워너원이 프로젝트 활동 종료 소감을 밝혔다.
워너원은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에 출연, '켜줘'와 '에너제틱' 무대를 꾸몄다. 워너원은 이날 1년 6개월의 프로젝트 활동이 마무리됐지만 어느 때보다 강렬한 눈빛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무대를 마친 뒤 진행된 MC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올 한 해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고 연말 무대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가수, 스태프분들, 감사드린다. 워너원, 내년에도 꽃길만 걷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옹성우는 "1년 동안 워너원 하면서 값진 경험을 했다. 오늘로 저희 워너원이 활동 종료되지만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민현 역시 "워너블 너무너무 고맙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는 노홍철, 윤아, 민호, 차은우의 MC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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