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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구구단,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축하공연
입력 2018-12-31 21:06 
모모랜드 구구단,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축하공연 사진=올스타전포스터
[MBN스타 신미래 기자] 모모랜드, 구구단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초청가수로 나선다.

오는 2019년 1월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별들의 잔치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펼쳐진다.

농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우선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와 구구단이 올스타전 초청 가수로 나선다.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는 올해 중독성 강한 댄스곡 ‘뿜뿜과 ‘BAAM을 연속 히트 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매김하였고, 2016년 데뷔한 걸그룹 구구단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 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모랜드와 구구단이 올스타전 메인경기 하프타임 축하공연 무대를 꾸미며, 장충체육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북돋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관중 입장은 오후 12시 부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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