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김재현 기자] 31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2018-2019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경기가 벌어졌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이 아가메즈의 득점에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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