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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별거설 솔솔…해외 도박→남편 임효성과 따로 생활?…양측 묵묵부답
입력 2018-12-31 12:11 
슈 별거설 사진=DB
[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S.E.S 출신 슈, 임효성 부부가 별거설에 휩싸였다.

31일 오전 스포츠경향은 슈 측근의 말을 인용해 부부가 오래 전부터 이미 별거를 하고 있다. 슈는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외출을 자제한 채 남편과 따로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슈와 임효성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슈, 임효성 부부의 불화설은 지난 8월 슈의 ‘도박 파문 이후에도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임효성은 슈는 좋은 엄마이자 아내다. 워낙 순수하고 물정이 어두워 큰 실수를 저질렀고 반성하고 있다”며 돈보다 사람이 먼저다. 가정을 올바른 길로 이끌겠다”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 3남매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기도 했다.

이번 별거설 보도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는 슈와 임효성이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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