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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리사 “‘복면가왕’ 즐거웠어요…블랙핑크 리사 아님” [M+★SNS]
입력 2018-12-31 05:01 
‘복면가왕’ 마법소녀 리사 사진=리사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리사가 ‘복면가왕에 마법소녀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리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가 가기 전 인사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두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2019년에는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마법소녀 #리사 #블랙핑크아님ㅋㅋ #복면가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사가 마법소녀 가면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이날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독수리 건과 마법소녀의 92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독수리 건은 마법소녀를 제치고 3연승에 성공했고, 가면을 벗은 마법소녀의 정체는 리사였다.

리사는 저인 줄 몰랐다는 게 재밌었다. 새로운 스타일로 봐주시는 게 신기했다. 별명도 건강한 또라이다. 그런 제 모습이 너무 좋다. 앞으로 재밌는 걸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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