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13개월 만에 복귀전에 나선 존 존스(미국)가 승리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존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LA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라이트헤비급 결정전서 스웨덴의 알렉산데르 구스타프손을 상대로 3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이 종목 최강자 중 한 명인 존스는 그러나 동시에 약물복용 등 수많은 사고를 일으키며 출전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1년 1개월만에 복귀전이 열렸고 이날 존스는 1,2라운드 모두 근소하게 구스타프손에 앞섰고 3라운드 때는 결정적 파운딩 공격으로 승기를 잡았다. 2라운드 중반에는 존스가 구스타프손 손가락에 눈을 찔려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날 승리한 존스는 악동이미지와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다시 챔피언벨트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존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LA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라이트헤비급 결정전서 스웨덴의 알렉산데르 구스타프손을 상대로 3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이 종목 최강자 중 한 명인 존스는 그러나 동시에 약물복용 등 수많은 사고를 일으키며 출전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1년 1개월만에 복귀전이 열렸고 이날 존스는 1,2라운드 모두 근소하게 구스타프손에 앞섰고 3라운드 때는 결정적 파운딩 공격으로 승기를 잡았다. 2라운드 중반에는 존스가 구스타프손 손가락에 눈을 찔려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날 승리한 존스는 악동이미지와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다시 챔피언벨트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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