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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찬열 흔적 찾을까 “믿을 건 내 망상뿐”
입력 2018-12-29 21:29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찬열 박신혜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찬열의 흔적을 찾기 위해 망상을 시작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유진우(현빈 분)가 정세주(찬열 분)의 자취를 쫓기 위해 망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우는 세주를 찾기 위해 믿을 건 내 망상뿐”이라며 세주는 무엇을 두려워했을까”라고 혼잣말을 되뇌었다.

그는 마르코의 조폭 친구들을 두려워했을까”라며 세주는 나처럼 두려웠던 거다. 나보다 더 두려웠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곧이어 펼쳐진 유진우의 망상에는 정세주가 마르코의 환영을 피해 도망치는 모습이 펼쳐졌다. 세주는 쫓기듯 도망쳐 숨어버렸다.

망상 속 정세주는 누나인 정희주(박신혜 분)에게 전화를 걸어 나 지금 간다. 기차 탄다. 누나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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