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 팬` 오왠X코팩스, 온라인 팬 투표로 3라운드 진출
입력 2018-12-29 18: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오왠과 콕베스가 살아돌아왔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10명의 참가자가 살아남아 3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나왔다.
지난 주 치열했던 2라운드 경연을 마치고 8명의 참가자가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은 두 자리를 놓고 온라인 팬투표가 이어졌다.
온라인 팬 투표 결과 콕베스와 오왠이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두 사람은 10,000명의 온라인 팬투표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해 3라운드 행 막차를 타게 됐다.
한편, 3라운드 대결 방식은 1:1 대결이었다. 비비와 임지민 등 각 대진마다 결승을 방불케하는 매치업이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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