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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조보아·육성재, 우수상 수상 “너무 과분한 상”
입력 2018-12-29 00: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조보아, 육성재가 ‘2018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박수홍, 한고은, 김종국의 진행으로 ‘2018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육성재는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드린다. 제가 받은 상 중에 가장 우수한 것 같다. ‘집사부일체에 껴주신 제작진 분들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보아는 너무 과분한 상을 받았다. 김성주, 백종원, 제작진 등 어려운 골목상권을 살리려고 노력하시는데, 올 한 해 수고 많았다고 격려해주신다는 의미로 감사하게 받겠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SBS 예능은 지난 일 년 간 ‘정글의 법칙, ‘집사부일체,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더 팬, ‘가로채!널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줬다. ‘2018 SBS 연예대상은 SBS에서 생중계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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