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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요’ AOA 찬미 VS 걸스데이 유라, 팔씨름 대결→ 찬미勝 ‘괴력돌 입증’
입력 2018-12-28 23:51  | 수정 2018-12-29 00:5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기부앤테이크, 사세요 찬미가 괴력돌임을 입증했다.
28일 방송된 mbn 예능 ‘기부앤테이크, 사세요(이하 ‘사세요)에서는 AOA 찬미와 엠블랙 미르가 인력거 투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AOA 찬미는 엔플라잉의 재현과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 두 사람음 함께 경복궁에서 북촌까지 인력거를 끌었다. 이를 본 문세윤이 찬미에게 팔씨름도 잘 하냐”고 물었다. 이에 운동마니아 찬미는 힘도 중요한데 이기는 방법을 알고 있다. 팔씨름협회 회장님한테 배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MC ‘아육대에서 져본 적이 없다는 원조 건강돌 유라와 찬미가 스튜디오에서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유라는 시작과 동시에 돌고래 비명을 발사했고 결국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찬미는 손목에 힘이 없으셔서..”라며 저 무서운 사람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라는 죄송하다. 저, 진행 못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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