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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파워풀한 매력+감동 안긴 무대 ‘진심 어린 눈물’ [KBS 가요대축제]
입력 2018-12-28 23:50 
‘2018 KBS 가요대축제’ 워너원 사진=‘2018 KBS 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2018 KBS 가요대축제 워너원이 파워풀함은 물론 감동을 안기는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KBS홀에서는 ‘2018 KBS 가요대축제가 개최됐다.

이날 워너원은 ‘약속해요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파워풀한 군무는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워너원이 아닌 워너원의 가족들의 영상편지가 흘러나오며, 감동의 물결을 안겼다.


황민현의 아빠는 (워너원 활동 시간들이) 너의 앞날의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진심으로 응원했다.

옹성우 엄마는 성우야 아들, 그동안 수고했어. 사랑해”라며 짧지만 강렬한 애정표현으로 따뜻함을 안겼다.

박지훈 엄마 역시 내 사랑하는 아들, 지훈아. 엄마는 너의 모습이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부모님의 영상편지를 지켜보던 워너원은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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