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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요’ 찬미X재현, 북촌 인력거 도전→ 2시간 사투 끝에 ‘3만원 획득’
입력 2018-12-28 23:36  | 수정 2018-12-29 00:5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기부앤테이크, 사세요 찬미와 엔플라잉 재현과 인력거 투어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mbn 예능 ‘기부앤테이크, 사세요(이하 ‘사세요)에서는 AOA 찬미와 엔플라잉의 재현이 인력거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미와 재현이 힘으로 하는 재능기부로 ‘인력거 투어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관광객을 상대로 경복궁에서 북촌한옥 마을까지 안내하기로 했다. 인력거를 빌리는 비용으로 수익금의 절반을 주기로 협상했다. 이후 두 사람은 비용이 비싸다는 말에 가격을 내렸다.
이후 찬미는 첫 손님으로 호주에서 만난 커플을 태우고 투어를 진행했다. 하지만 찬미는 이어진 손님들을 태우고 힘겹게 페달을 밟아 짠내를 폭발시켰다.
한편 두 사람은 정산 타임을 갖고 기부할 돈을 공개했다. 6명을 태웠기 때문에 6만원이 되어야 하는 상황. 하지만 찬미는 1만원이 모자란다”면서 재현에 불신을 표했다. 이후 찬미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돈을 찾아 안도하며 웃었다. 두 사람은 총 2시간의 사투 끝에 6만원을 벌었고, 대여비를 제외한 3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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