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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빌리지’, 오늘(28일) 결방…내년 1월4일 다섯 번째 이야기 방송
입력 2018-12-28 22:45 
‘잠시만 빌리지’, 오늘(28일) 결방 사진=KBS2 ‘잠시만 빌리지’
[MBN스타 신미래 기자] ‘잠시만 빌리지가 오늘(28일) 결방한다.

KBS2 ‘잠시만 빌리지(연출 임종윤, 작가 박정미) 5회가 ‘KBS 가요대축제 방송 관계로 28일 결방 된다.

‘잠시만 빌리지는 다음 주인 오는 2019년 1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조정치 가족, 박지윤 모녀, 김형규 부자의 ‘소확행 해외거주 라이프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의 조정치 가족, 핀란드 헬싱키의 박지윤 모녀, 인도네시아 발리의 김형규 부자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한편 ‘잠시만 빌리지는 매일 똑같은 집과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한 도시에서 느긋하게 살아보는 단기 거주생활을 통해서 삶의 또 다른 가능성을 탐색해보는 현지 거주 프로젝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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