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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감스트 “타이거JK, 연락받고 장난전화인 줄”
입력 2018-12-28 22:13  | 수정 2018-12-29 01:04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랜선라이프 타이거JK와 비지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감스트가 회사 직원들과 함께 노래방을 찾은 가운데 힙합대부 타이거JK와 비지가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감스트가 직원들과 노래방에 간 가운데, 타이거JK와 비지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대박이다”, 닮은 사람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대도서관은 이분들이 인터넷 방송에 나온다는 자체가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스튜디오에 나온 감스트는 타이거JK가 저한테 연락을 해왔다. 방송에 출연하고 싶다고 하시더라. 처음엔 장난전화인 줄 알았다”라고 비화를 밝혔다.
한편 비지는 평소 축구과 게임을 좋아한다”면서 인직이(감스트의 본명) 방송을 많이 봤다”고 감스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비지는 감스트의 사인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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