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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역대급 무대로 2부 오프닝 장식 …‘대형 풍선인형+시원한 고음’ [KBS 가요대축제]
입력 2018-12-28 22:09 
‘2018 KBS 가요대축제’ 노라조 사진=‘2018 KBS 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노라조가 ‘2018 KBS 가요대축제 2부의 문을 열었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KBS홀에서는 ‘2018 KBS 가요대축제가 개최됐다.

이날 리프트를 타고 내려온 조빈은 무대를 2부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조빈은 사이다 머리를 하고 등장, 역대급 분장을 선보였다.

특히 무대 위에는 대형 풍선 인형으로 꾸며져 시선을 끌었다. 인형의 양손에는 노라조의 히트곡인 ‘카레 ‘사이다가 쥐어져 있었다.

노라조는 무대서 '슈퍼맨'에 이어 ‘카레 ‘사이다까지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조빈과 원흠은 능숙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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