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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임원희·구본승,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수상
입력 2018-12-28 21: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임원희와 가수 구본승이 ‘2018 S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았다.
28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박수홍, 한고은, 김종국의 진행으로 ‘2018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임원희는 제가 ‘미운 우리 새끼를 두 번이나 거절을 했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출연하는 동료, 어머니, 스태프분들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본승은 94년도에 SBS에사 상을 받고 처음 받는 것 같다. 저에게는 그 어떤 상보다도 큰 상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예능은 지난 일 년 간 ‘정글의 법칙, ‘집사부일체,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더 팬, ‘가로채!널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줬다. ‘2018 SBS 연예대상은 SBS에서 생중계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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